KBS는 지노위 판정 수용하고 해고작가 복직시켜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방송작가유니온, 방송작가전북친구들 등 (13개 단체)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11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마전중앙로 30 KBS 전주총국 정문 앞에서 "'방송작가도 노동자다! 전북 지노위, 방송작가 근로자성 및 부당해고 인정!' KBS는 지노위 판정 수용하고 해고작가 복직시켜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작년 12월 9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KBS전주가 방송작가를 상대로 한 해고가 부당하며, 해당 방송작가가 프리랜서가 아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는 취지의 판정"을 내렸다며, "지난주 판정문이 송달됐다. 이번 판정문에서는 해당 방송작가의 근로 실질을 상세히 따져 프리랜서가 아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임을 상세히 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는 해고작가 복직시켜라

방송작가도 노동자다

KBS는 해고작가 복직시켜라! 방송작가도 노동자다

전북지노위, 방송작가 근로자성 및 부당해고 인정

방송작가도 노동자다! 전북지노위, 방송작가 근로자성 및 부당해고 인정! KBS는 지노위 판정 수용하고 해고작가 복직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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