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흔들리는 물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오전 10시 30분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려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영화 '흔들리는 물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관수동 서울극장 내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이 날, 흔들리는 물결의 감독 김진도. 감독을 비롯해 심희섭, 고원희 배우가 참석하며 시사회 후 간담회에서 첫 장편 데뷔작인 김진도 감독이 포토콜에 응했다.
영화 '흔들리는 물결'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비로소 자신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로 단아한 풍경과 절제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한여름의 판타지아'처럼 담담하지만 흡입력 있고, '8월의 크리스마스'와 같은 아련함과 '혜화,동'의 사려 갚음이 느껴지는 <흔들리는 물결>은 오는 10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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