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계곡살인사건 주요 일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8억원대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숨지게한 살인 혐의로 공개수배된 이은해(31)와 내연남 조현수(30)가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역의 모 오피스텔에서 공개수배 17일만에 검거됐다.
피해자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가 숨진 2019년 6월 30일로부터는 2년 9개월여만이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6일 낮 12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역 모 오피스텔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이씨와 조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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