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발전노동자 산자부 규탄, 민족 자주 평화 대회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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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발전노동자 산자부 규탄, 민족 자주 평화 대회 오늘의 뉴스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2.04.28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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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뉴스 NEWS C

 프로그램 제목 : 메인뉴스 NEWS C

 방송 제목 : 2022.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발전노동자 산자부 규탄, 민족 자주 평화 대회 오늘의 뉴스

 방송 내용 : 첫 꼭지 - 산재사망대책마련공동캠페인단(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 국회의원 강은미 의원이 2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 75 현대건설(주) 본사 앞에서 "2022.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은 2006년부터 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하루에 5~6명의 노동자가 일 하다가 목숨을 잃는 현실을 알리고, 기업의 책임과 처벌 강화를 위해 매년 최악의 살인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22년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은 원청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고자, 매년 '살인기업 선정식'에서는 하청기업에서 일어난 사망사고까지 원청 기준으로 합산해 최악의 살인기업을 선정하며, 또한 사고사망 외에도 반복적인 산재사망의 구조적 원인을 밝히기 위해 특별상을 선정한다. 이 날, 올해 최악의 살인기업으로는 4관왕을 차지한 현대건설로 고용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은미 의원실에 제출한 '2021. 중대재해 사고 사망자 2명 이상 발생 기업' 자료에 따르면, 2021. 한 해 동안 현대건설에서 6명의 노동자가 사망해 산재사망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두번째 꼭지 -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의원,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발전노조 관계자들이 27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 소통관에서 "'발전소 패쇄에 따른 노동자 대량해고, 정부는 알고 있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고용 대책 부실! 발전노동자 산자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정부는 발전 공기업 통합 및 우선 고용‧후 교육 통해 발전소 패쇄 노동자 고용 방안을 즉시 마련하라"고 요구하며 촉구했다. 

 세번째 꼭지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노동본부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4.27 판문점 선언 4주년 민족 자주 평화 대회 '다시 열자, 평화와 통일의 길'”이 열렸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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