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현장
(전주=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2022.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이 28일 오후 6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 2길 74 옥토주차장 부지에 마련된 '전주돔'에서 열렸다.
이 날, 배우 장현성과 유인나가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장현성이 유인나를 에스코트를 하고 있다.
2022.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세계 56개 나라 작품으로 선정 총 217편으로, 이 중 국내 영화는 94편이며, 이창동 감독의 단편 신작 '심장소리'를 포함한 이 감독의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이밖에도 전주 시내에서 영화와 관객이 만나는 ‘골목‧야외상영’, 디자이너 100명이 영화제 상영작 포스터 100편을 제작·전시하는 ‘100 필름, 100 포스터’, VR기획전 등 행사도 마련됐다.
한편, 올해 개막작은 영화 '애프터 양'이 폐막작으로는 풀타임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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