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포토] 질문의 답하는 팀 버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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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포토] 질문의 답하는 팀 버튼 감독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4.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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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특별전 - THE WORLD OF TIM BURTOM’ 기자간담회 현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팀 버튼 특별전 - THE WORLD OF TIM BURTOM' 기자간담회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2층에서 열렸다.

 이 날, 팀 버튼 감독이 질문의 답하고 있다.

 기자간담회에는 팀 버튼, 브랜디 폼프렛 총괄 큐레이터,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홍성일 지엔씨미디어 대표가 참석했다.

 팀 버튼 특별전 - THE WORLD OF TIM BURTOM은 하나 같이 기괴하고 몽환적인 인물들은 판타지, 코미디, 호러가 뒤섞인 이른바 버트네스크(Burtonesque, 버튼 양식)를 대표하는 캐릭터들로 판타지 영화감독 팀 버튼에 의한 탄생했다. 이는 가위손(1990),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1993),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유령신부(200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빅 아이즈(2014) 등 팀 버튼을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린 작품들에서 만날 수 있다.

 천재 영화감독이자 예술가인 팀 버튼 감독은 '팀 버튼 특별전 - THE WORLD OF TIM BURTOM' 전시로 10년만에 서울을 찾았으며, 팀 버튼 프로덕션이 직접 기획한 두번쨰 월드투어 프로젝트의 첫 전시로 팀 버튼 감독의 약 50여년간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그가 어린시절 그린 스케치부터 회화, 데생, 사진 뿐만아니라 영화 제작을 위해 만든 캐릭터 모델이 이르기까지 최초로 공개 되는 150여점의 작품을 포함해 총 520여점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한편, '팀 버튼 특별전 - THE WORLD OF TIM BURTOM' 전시는 오늘 30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지하 2층 디자인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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