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클라씨(CLASS:y)가 7인 7색 카리스마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클라씨(명형서, 윤채원, 홍혜주, 김리원, 원지민, 박보은, 김선유)는 12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이 날, 데뷔곡 ‘셧다운(SHUT DOWN)’으로 무대를 꾸민 클라씨는 ‘Z세대 워너비’ 다운 화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실력을 자랑 하는 것은 물론, 열정 가득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라씨는 K-하이틴의 정석을 보여 주는 교복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가 하면, 이전 무대와는 다르게 얼굴에 상처 분장을 하는 등 좀비로 변신, ‘셧다운(SHUT DOWN)’ 무대에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클라씨는 무결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와중에도 섬세한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놓치지 않았고, 신인임에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외에도 자로 잰듯한 완벽 칼군무를 과시한 클라씨는 중독적인 멜로디 위 강렬한 눈빛으로 걸크러시를 뽐냈고, 당당한 모습까지 드러내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셧다운(SHUT DOWN)’은 클라씨만의 파워풀한 매력이 가득한 곡으로, K-POP과 발리우드풍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듬이 인상적이다.

 한편, 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된 MBC ‘방과 후 설렘’의 데뷔조로, 오는 17일 MBC ‘클라씨의 세계’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다시 한 번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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