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영화 마스터’ 박훈정 감독, 오리지널 제작진 새로운 ‘마녀’를 위해 다시 한 번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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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영화 마스터’ 박훈정 감독, 오리지널 제작진 새로운 ‘마녀’를 위해 다시 한 번 뭉쳤다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5.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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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거대 하고 강력해진 ‘마녀 유니버스’가 온다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 장르영화 마스터 박훈정 감독
2018년 여름 극장가 화제작 ‘마녀’ 오리지널 제작진 총출동
마녀 2 포스터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녀 2 포스터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박훈정 감독과 '마녀'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마녀2'를 위해 의기투합 했다.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 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녀 Part 2. The Other One'(이하 '마녀2')를 위해 박훈정 감독과 오리지널 제작진이 뭉쳤다. '마녀2'는 초토화 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 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2012년 수 많은 명장면, 명대사를 탄생 시킨 영화 '신세계'를 통해 대한민국 범죄 느와르의 새로운 장을 연 박훈정 감독. 이후 2018년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화제작 '마녀', 작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낙원의 밤'까지. 매 작품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강렬한 화법과 개성 강한 캐릭터,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한국영화계 독보적인 장르영화 마스터로 자리매김한 박훈정 감독이 일곱 번째 영화 '마녀2'로 돌아 왔다. ‘자윤’(김다미)의 뒤를 이어 새로운 ‘마녀’(신시아)의 탄생을 예고한 '마녀2'를 통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로 다시 한 번 탁월한 연출력을 자랑 할 예정이다.

 여기에 '마녀'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훈정 감독의 연출 데뷔작 '혈투'부터 'V.I.P.', '마녀', '낙원의 밤'까지 함께 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 하는 김영호 촬영 감독을 필두로, '베테랑', '내부자들', '택시운전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한국영화계를 대표 하는 조화성 미술감독이 박훈정 감독과 여섯 번째 호흡을 맞춰 신뢰를 더한다. 여기에 '대호', '덕혜옹주', '남산의 부장들', '낙원의 밤'의 최현석 미술감독, '밀정', '범죄도시', '반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낙원의 밤'의 모그 음악감독을 비롯해 '마녀'를 통해 신선 하고 파격적인 액션을 선보인 김정민 무술감독까지. '마녀' 흥행신화의 주역들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마녀 유니버스’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한편, 오리지널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기대감을 고조 시키는 영화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마녀2 박훈정 감독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녀2 박훈정 감독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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