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PIC] 공공의료‧의료인력 확충!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 캠페인 10번째 서울 캠페인

공공의료‧의료인력 확충!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 캠페인 10번째 서울 캠페인 현장 스케치

서울시민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서울특별시장 후보에게 바란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공공의료‧의료인력 확충!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 캠페인 10번째 서울 '서울시민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서울특별시장 후보에게 바란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공공의료 확충, 인력‧예산으로 서울건강특별시 만들어야 한다"며, "노동‧인력이 빠진 오세훈 시장의 공공의료 사업 계획은 반쪽짜리 청사진으로 ''서북권에 공공병원 설립 하고 4개 권역 공공의료 강화 대책 수립',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인력 확충 위한 서울시 보건의료 인력 조례 제정', '유급 병가, 상병 수당 제도 확대, 자녀 유급 병가 등 노동자 건강권 보장 필요', '건강 불평등 해소 위한 예산 확충 하고 서울시 건강부시장 제도 도입'"을 요구하며 촉구했다.

또한, 이어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38 센터마크호텔 2층에서 "'9.2 노정 합의 이행! 서울시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 인력 확충! 주 4일제 시행!'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정책 협약식"이 열렸다.

보건의료노조와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정책 협약식에서는 ''보건의료노조‧보건복지부 9.2 노정 합의 실현' - 서울시 4개 권역 공공의료 확충‧강화!', ''노동이 건강한 서울' - 서울시 의료기관부터 주 4일제, 교대제 개선, 비정규직 제로!', ''건강 불평등 제로 - 서울시 1인당 보건의료 예산 확대, 공공보건의료 특별 회계 추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시행' - 통합 건강 돌봄 체계 구축! 보건의료 인력 조례 제정!', ''전국 최초 건강부시장 제도 도입' - 서울시민 모두가 건강한 서울건강특별시 만들기' 담고 있다.

서울시 공공의료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