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 : 1의 경쟁률을 뚫고 탄생했다…새로운 ‘마녀’ 신시아 신비로운 분위기로 기대감 UP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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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 1의 경쟁률을 뚫고 탄생했다…새로운 ‘마녀’ 신시아 신비로운 분위기로 기대감 UP ‘궁금증 UP’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5.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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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틸‧공식 1차 시놉시스 최초 공개
‘마녀’ 김다미의 뒤를 이을 괴물 신예의 등장
순수함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새로운 마녀 ‘신시아’
신인 배우 신시아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인 배우 신시아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더욱 거대 하고 강력해진 마녀 유니버스로 돌아 온 영화 '마녀2'에서 1.408 : 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 역을 맡은 신시아에게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의 새로운 마녀 신시아의 캐릭터 스틸을 최초 공개한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 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 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1.408 :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해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 2018년 여름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한민국형 여성 액션의 신기원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마녀'의 후속편 '마녀2'의 타이틀롤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얼떨떨했다. 너무 감사 하고 기쁜 마음을 주체 할 수 없었다. 전편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힌 신시아는 극 중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 역을 맡았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마녀'의 ‘자윤’(김다미)과 달리 극비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평생을 갇혀 지냈던 ‘소녀’ 캐릭터를 연기 하기 위해 신시아는 “세상과 격리된 삶을 살았기에 감정 표현이 어색 하고 서툰 인물이라 생각했다. 표정 변화가 크지 않은, 눈빛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거울과 셀프 카메라를 총동원해 ‘소녀’만의 표정을 찾기 위해 끝도 없는 연습을 거친 것은 물론, 촬영에 들어가기 전 ‘나는 소녀다’라는 주문을 걸며 캐릭터에 몰입 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함께한 김영호 촬영감독으로부터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언가 담고 있는 눈빛으로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라고 극찬을 받은 신시아. 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부터 파괴적인 본성을 드러내는 장면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야누스적인 매력을 발산, 관객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 시키며 2022년 한국영화계의 가장 강렬한 데뷔를 예고 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마녀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고조 시키는 영화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신인 배우 신시아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인 배우 신시아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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