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올바른 최저임금 제도 운용 촉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최저임금연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비례)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 정문 용산 국방부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올바른 최저임금 제도 운용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최저임금의 목적은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데 목적이 있으나 목적에 배치 되는 사용자의 지불 능력을 제기 하며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등을 요구 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도 이에 호응해 최저임금의 목적을 훼손 하는 일이 빈번이 일어나고 있기에 최저임금 제도를 개선해 불필요한 논란을 방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소자영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원자재(재료)비 상승>임대료>각종(플랫폼, 프랜차이즈, 카드) 수수료>인건비 순으로 부담이 된다고 답변했음에도 사용자 단체는 보수 언론을 이용해 최저임금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기에 최저임금을 악용한 사용자 담체의 갈라치기를 멈추고 불평등 양극화를 해소 하기 위해 중소자영업자와 노동자의 상생 방안"을 촉구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사용자 편글기를 멈추고 최저임금 제도의 목적에 맞게 2023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공정 하고 적절한 운용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정부의 올바른 최저임금 제도 운용 촉구

윤석열 정부의 올바른 최저임금 제도 운용 촉구

윤석열 정부의 올바른 최저임금 제도 운용 촉구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의 올바른 최저임금 제도 운용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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