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정현, ‘2022. 실연자 페스티벌’ MC 발탁…진중 하고 재치 넘치는 진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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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이정현, ‘2022. 실연자 페스티벌’ MC 발탁…진중 하고 재치 넘치는 진행 ‘기대’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5.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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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힘든 시기 보낸 음악인 위한 축제
테너 이정현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테너 이정현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테너 이정현이 음악인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의 MC로 나선다.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이정현이 오는 27일 오후 7시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리는 ‘2022. 실연자 페스티벌 - 실연자의 봄’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순수 클래식은 물론이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 넒은 음악적 활동을 선보여 온 성악가다.

 특히, 이정현은 과거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주원과 함께 ‘각시탈’ OST ‘심판의 날’을 열창 하며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현한 특별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글로벌 K-POP 밴드 W24와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매했으며,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센티멘탈M’ 프로젝트를 결성해 특유의 감성을 표현 하는 등 다채로운 작품들로 호평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영상을 공개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2. 실연자 페스티벌’은 각 장르에서 활동 하는 청년 음악 실연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그동안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음악인들에게 무대의 기회를 제공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라 많은 음악인들과 대중의 참여가 예상 되고 있다.

 ‘2022. 실연자 페스티벌’에서 이정현은 음악 실연자들과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를 여는 국민들이 소통 할 수 있도록 진중 하고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이정현이 MC로 활약 하는 ‘2022. 실연자 페스티벌 - 실연자의 봄’은 오는 27일 KBS 아레나 홀에서 진행 되며, 현장 공연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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