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새로운 ‘마녀’ 온앤오프 점령…홈페이지‧버스‧극장까지 완벽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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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새로운 ‘마녀’ 온앤오프 점령…홈페이지‧버스‧극장까지 완벽 접수한다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5.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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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극장가를 접수 할 ‘마녀2’를 미리 만나다
공개 하는 광고, 이벤트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 화제
사라진 마녀의 흔적을 찾는 홈페이지부터 강남 일대 ‘마녀로드’ 까지
'마녀2' 공식 홈페이지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녀2' 공식 홈페이지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 온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영화 '마녀2'가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과 미리 만나는 중이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가 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 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 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지난 9일 오픈 되어 17만명 접속자를 기록한 '마녀2'의 공식 홈페이지는 티저 예고편 공개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을 시작, 비밀연구소를 탈출한 ‘소녀’(신시아)와 관련된 기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마녀'의 후속편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카운트다운 보니까 심장이 벌렁거림 ㅋㅋㅋ”, “WOW 이미지부터 ㅎㄷㄷ하네요”, “드디어… 기밀이 공개 되나요?!” 등 뜨거운 호응이 쏟아진 가운데,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되는 1급 기밀 팬아트 공모전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강남 일대의 버스 정류장을 '마녀2'가 점령한 ‘마녀로드’로 눈길을 끌었다. 신사역부터 양재역까지 강남대로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마녀2' 광고는 각종 튜브에 연결된 ‘소녀’와 방독면을 쓴 채 ‘소녀’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무리의 모습이 엇갈려 나타나는 렌티큘러로 제작 되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어 지난 18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극장에 4년 만에 돌아 온 '마녀' 시리즈의 컴백을 알리는 벽보가 부착돼 영화 팬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고조 시키는 중이다.

 특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는 렌티큘러 영상 부스가 설치되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며 '마녀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영화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신사역 버스정류장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사역 버스정류장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렌티큘러 영상 부스]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렌티큘러 영상 부스]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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