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임금 차별 타파의 날, 공공교통 확대 요구 전국 지역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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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임금 차별 타파의 날, 공공교통 확대 요구 전국 지역별 기자회견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2.05.22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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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목 : LIVE 생중계

 방송 제목 : 제6차 임금 차별 타파의 날, 공공교통 확대 요구 전국 지역별 기자회견

 방송 내용 : 첫 중계방송 -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관계자들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앞에서 "'생계에 성별은 없다, 지방정부가 앞장서라!' 제6차 임금 차별 타파의 날"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5월 19일은 제6차 임금 차별 타파의 날"이라며, "임금 차별 타파의 날은 남성 정규직 임금 대비 여성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를 드러내 대한민국 사회의 심각한 성별 임금 격차와 여성 노동의 불안정성을 알리고 이를 타파 하고자 하는 날"이라고 했다. 특히, "새로 들어선 윤석열 정부의 여성 삭제, 노동 배제의 우려스러운 상황 가운데 치러지는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맞아 성평등한 노동을 실현 하기 위해 지방정부가 앞장 설 것"을 촉구하며, "지방정부가 집행 하는 정책에는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것들이 많다. 사회 곳곳에 스며 있는 불평등함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에만 맡겨 놓을 일이 아니다. 임금 차별을 타파 하기 위해서 지방정부가 나서야 한다. 지방정부의 핵심과제에 성평등 노동 정책을 놓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성평등 노동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제6차 임금 차별 타파의 날을 맞아 지방정부에서부터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 하고 성평등한 일터와 삶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성평등 노동 정책 실현"을 요구했다.

 두 번째 중계방송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공공교통네트워크 관계자들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공공교통이 서울의 미래다' 공공교통 확대 요구 전국 지역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공공교통 확대"를 요구하며, "지방선거는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지자체의 역활을 진지하게 고민 하고 논의 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러나 현재 '대선의 연장전'이라는 언명 속에 극단적 분열과 대립이 지속 되면서 지역 공동체의 정책 논의는 질식 되고 있다"며, "이에 교통부문 노동자들을 비롯한 시민사회가 함께 나서 우리 지역의 공공교통을 확대해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이동권을 위한 지자체의 역활"을 촉구했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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