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은 아시안컵 결선에 세 번째로 연속 출전했다.

 이상진의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아시안컵 동아시아 예선에 참가해 수요일 대만전(4 vs 2)와 목요일 몽골(6 vs 0)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다음날, 홍콩과 몽골은 그룹의 다른 경기에서 모두 패해, 그 결과 대한민국은 2경기를 남겨 두고 결선 진출을 확보했다. 그러나 대욱 워리어스는 금요일 A조 최종 우승자 일본에게 9 vs 0으로 패한 뒤 토요일 홍콩과 1 vs 1 무승부를 거두며 2승 1무 1패의 기록으로 준우승을 마쳤다.

 대만은 2승 2패로 3위를 기록했다. 결승전은 9월 말에 쿠웨이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결선 진출자는 대한민국, 쿠웨이트, 이라크,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이란,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일본, 중국, 대만 등이다.

 한편, 대한민국은 2018년과 2020년 이전 대회에서 성공적인 예선 캠페인에 이어 세 번째 연속 결선에 진출했다. 대만이 2018년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2020년 판이 취소 되기 전에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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