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오션 프롬 더 블루(Ocean From The Blue)와 프로듀서 후쿠오(Hookuo)가 컬래버한 새 싱글이 발매된다.

 24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션 프롬 더 블루와 프로듀서 후쿠오가 컬래버한 싱글이 공개된다. 성큼 다가 온 여름에 맞춰 슬로우 잼 스타일의 멜로디 위 애절한 가사로 구성된 2곡의 싱글로 더욱 짙어진 감성을 아련히 담아내 대중들을 즐겁게 해 줄 전망이다. 

 이번 타이틀 곡은 ‘그땐 그래야만 했던(Time)’이며 R&B 발라드의 미니멀한 사운드 위 진심 어린 가사를 통해 기억을 표현해 낸 감성적인 곡이다. ‘Why’는 90년대의 가스펠에 영감을 받아 신시사이저로 풀어내 그루브 위 몸을 맡기게 되는 매력적인 곡이다.

 앞서 오션 프롬 더 블루는 담백 하며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아 온 가운데 또 한 번의 싱글 발매를 알려 리스너들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에잇 볼 타운(8 Ball Town) 프로듀서 후쿠오는 훵크, 알앤비 등 장르를 뛰어 넘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러 아티스트들에 러브콜을 받는 프로듀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작년 12월 발표한 싱글 ‘겨울에’ 이후 두 번째 컬래버로 더욱 깊어진 두 아티스트의 음악성을 거침없이 드러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션 프롬 더 블루와 후쿠오의 싱글 'Why'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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