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6월 A매치 3경기 입장권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 시작
상태바
대한축구협회, 6월 A매치 3경기 입장권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 시작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5.26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축구협회, 6월 A매치 3경기 입장권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 시작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전 티켓 오픈 안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전 티켓 오픈 안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6월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전> 입장권을 25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 KFA를 통해 판매된다. 또한,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접속해서도 구입 할 수 있다. 1인당 구입 한도는 최대 4장까지며, 단체 판매는 없다.

 오프라인 구매는 온라인으로 매진 되지 않을 경우에만 경기 당일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다만, 휠체어 석은 비장애인의 구매를 방지 하기 위해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장애 여부 확인 후 판매한다.

 티켓 가격과 판매 시작 날짜는 경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책정됐다. 먼저, 오는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 전은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최고 35만원부터 최하 3만원까지 책정돼 있다. 프리미엄 A석 35만원, B석 28만원, C석 23만원이다. 맥주와 안주가 제공 되는 스카이펍은 30만원에 판매한다. 1등석은 좌석 위치에 따라 S석이 17만원, A석 15만원, B석 13만원, C석 11만원이다. 2등석도 위치별로 7만원, 6만원, 5만원에 각각 구입 할 수 있다. 레드존(응원석)은 3만 5천원, 3등석과 휠체어 석은 3만원이다.

 오는 6월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칠레 전은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구입 할 수 있다. 프리미엄 A석은 20만원, B석은 17만원이다. 1등석은 위치에 따라 각각 11만원, 9만원, 8만원이며, 2등석은 5만원, 4만원, 3만원에 판매한다. 3등석은 2만 5천원, 응원 석과 휠체어 석은 3만원에 구매 하면 된다.

 오는 6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되는 파라과이 전은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프리미엄 A석 25만원, B석 20만원, C석 18만원에 살 수 있다. 1등석은 S석이 11만원, A석이 8만원이다.  2등석은 위치에 따라 5만원, 4만원, 3만원이고, 3등석은 2만 5천원에 판매한다. 응원 석과 휠체어 석은 3만원이다.

 한편,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티켓 판매 내역은 플레이 KFA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