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렇게 갈수는 없다” ‘청춘야구단’, 기아타이거즈 2군 경기 이후 방출자 발생…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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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렇게 갈수는 없다” ‘청춘야구단’, 기아타이거즈 2군 경기 이후 방출자 발생…누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5.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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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야구단’ 선수단 긴급 재정비 돌입 “여기서 실력이 가장 부족한 선수는…”
청춘야구단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춘야구단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청춘야구단’의 첫 경기인 기아타이거즈 2군 경기 결과와 방출자가 공개된다. 

 28일 오후 10시 25분 방송 되는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하 ‘청춘야구단’)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기아타이거즈 2군 경기가 진행된다. 

 이 날, ‘청춘야구단’ 선수들은 기아타이거즈 2군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타격과 계속해서 실책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투수진의 활약으로 위기를 넘기는 등 치열한 경기를 펼쳐나간다.

 특히, 두산베어스, 넥센히어로즈, KT위즈에서 활약했던 금유성과 기아타이거즈 1군 출신 박진태의 손에 땀을 쥐는 호투 경쟁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감독 김병현의 작전을 수행 하지 않은 선수가 등장, 그의 작전을 수행 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된다.

 이어 경기를 마친 감독코치진들은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선수단 재정비에 돌입한다. 감독 김병현은 “계속 이렇게 갈수는 없다. 현실을 정확히 얘기해 줄 필요가 있다”라며 코치진들과 방출자를 가리는가 하면, 감독코치진들은 방출자와 면담을 통해 방출 이유와 함께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기아타이거즈 2군 선수들과의 경기 결과와 방출자는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안타깝게 방출된 선수들의 이야기와 속마음까지 모두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 하고 있다. 

 한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야구판 미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청춘야구단’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25분 KBS 1TV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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