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아의 딸'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한국영화 '경아의 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날, 영화 '경아의 딸' 김정은 감독과 김정영 배우가 참석했다.

 영화 '경아의 딸'은 세상을 믿지 않는 경아와 세상에 지고 싶지 않은 연수가 지우고 싶은 사건을 겪으며 어긋나고 또 기대어 나아 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경아의 딸'은 단편으로 청룡영화제부터 미쟝센단편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을 휩쓴 신인 기대주 김정은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드는 베테랑 연기파 김정영 배우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허선빈 역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하윤경 배우가 모녀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2022.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 배급지원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까지 2관왕을 휩쓴 데 이어, 제27회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선정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한 영화 '경아의 딸'은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창’ 섹션 초청, 제4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제18회 인천여성영화제 초청 등 개봉 전부터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탄탄한 연출력과 사려 깊은 태도, 그리고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위로를 보내는 작품으로 영화 '경아의 딸'은 오는 16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을 맞이 한다.

영화 '경아의 딸' 기자간담회

영화 '경아의 딸' 기자간담회

기자간담회 갖는 김정은 감독

기자간담회 갖는 김정은 감독

기자간담회 갖는 김정영 배우

기자간담회 갖는 김정영 배우

김정영, "환한 미소를 띄며~"

김정은 감독, "첫 장편영화 연출했어요~"

영화 '경아의 딸' 김정은 감독, 김정영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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