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특급 내조’ 빛 발했다…개인기부터 입담까지 ‘예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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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특급 내조’ 빛 발했다…개인기부터 입담까지 ‘예능감 폭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6.23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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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라스’ 초토화 시킨 반전매력 토크…#몸개그 #인간문화재 #MZ세대 현숙
‘미스트롯2’ 양지은, 큰 웃음부터 감동까지…분량 하드캐리+순수한 예능인 캐릭터
가수 양지은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양지은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양지은이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개인기와 토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양지은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모두 발휘했다.

 이 날, 양지은은 신선한 개인기와 웃음을 유발 하는 입담을 펼쳤으며, 이 모든 배경에는 치과의사 남편의 ‘특급 내조’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다. 실제로 남편이 개인기와 에피소드 리스트를 직접 서면으로 작성해 준비 하는 정성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양지은은 과거 꿈이 ‘인간문화재’였다고 고백 하며 “20년 동안 수련을 받다 보니 운이 좋게 제주에서 유일한 흥보가 이수자가 됐다. 현재 판소리 보존회의 최연소 서귀포 지부장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양지은이 판소리와 트롯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미스트롯2’ 출연 당시 ‘제주효녀’로 화제를 모았던 양지은은 ‘라디오스타’에서도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양지은은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을 하게 된 사연부터 이로 인해 국악을 포기 할 수 밖에 없게 된 배경 등을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 내는 동시에 ‘MZ세대 현숙’이라는 애칭까지 얻게 됐다.

 특히, 신장 수술 후 잠시나마 아이돌을 꿈꿨다는 양지은은 베이비복스의 ‘킬러’에 맞춰 뚝딱 거리는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를 선사 하며 의도치 않은 ‘몸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양지은은 개인기와 입담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분량을 사수함은 물론, 큰 웃음을 전달 하며 순수한 매력의 예능인으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줬다.

 한편, 양지은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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