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180도 다른 콘셉트들로 글로벌 루키 반열에 들어섰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24일 오후 1시 방송된 아리랑TV ‘Simply K-POP CON - TOUR’에 출격했다.

 이 날,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의 타이틀곡 ‘PLAY DUMB’을 비롯해 수록곡 ‘VENUS(연결)’로 무대를 꾸민 오메가엑스는 11인 11색 개성 넘치는 매력은 물론, 청량함 가득한 에너지부터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무대 위에서 뛰어 노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는가 하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퍼포먼스 실력으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섰다. 여기에 오메가엑스는 ‘PLAY DUMB’와 ‘VENUS(연결)’을 통해 180도 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면서 ‘만능돌’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15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 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오메가엑스는 최근 글로벌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 라이징(TIDAL RISING)에서 주간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가운데 24일 정오 기준 타이틀곡 ‘PLAY DUMB’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500만 뷰를 돌파,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앞으로도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멤버들 간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글로벌 팬덤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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