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먼 결승타’ 한화, 삼성을 상대로 3 : 0 승 ‘연패 탈출’…장민재 시즌 3승, 장시환 12세이브 [대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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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크먼 결승타’ 한화, 삼성을 상대로 3 : 0 승 ‘연패 탈출’…장민재 시즌 3승, 장시환 12세이브 [대전 리뷰]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6.24 2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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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3 vs 0 삼성
터크먼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정은원 4타수 2안타 1타점, 김인환 4타수 2안타, 최재훈 3타수 2안타 1사사구
마이크 터크먼 [한화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이크 터크먼 [한화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야구 기사는 아직 초보 수준의 기사 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감안 해 주시길 바랍니다. <편집자말>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한화이글스가 삼성라이언스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다.

 한화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7차전이 24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중구 대종로 373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터크먼 혼자서 3안타 1홈런 2타점 맹타를 치며 팀을 3 : 0으로 승리 하는데 기여했다.

 한화는 장민재의 호투가 이어 지면서 공격에도 물꼬를 텄다. 3회 권광민이 좌익수 앞 안타로 1사 1루 상황에서 박정현이 2루 땅볼과 함께 병살로 최초 판정 됐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박정현의 포스 아웃이 세이프로 변경 돼 박정현이 도루를 시도 성공 하면서 2사 2루 상황에서 터크먼이 좌익수 앞 1타점 적시타로 1 : 0으로 앞서 나갔다. 

 장민재와 윤산흠 그리고 김범수 철벽으로 호투 하며 공격도 신바람을 탔다. 7회 2사 주사 없는 상황에서 터크먼이 우익수 방향 비거리 115m 선제 솔로홈런을 치며 2 : 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여기서 멈추지 않는 한화는 김태연의 볼넷과 도루로 2사 2루 상황에서 정은원이 우익수 방향 1타점 적시타로 3 : 0으로 점수차를 더 벌렸다. 

 한화의 선발투수 장민재는 5.1이닝 2탈삼진 4피안타 2볼넷 1사구 무실점으로 호투 하며 마운드를 윤산흠으로 넘기고 내려 왔다.

 마운드를 넘겨 받은 윤산흠은 0.2이닝 무안타 1볼넷 무실점, 김범수는 1이닝 1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 강재민 1이닝 무안타 1볼넷 무실점, 장시환은 1이닝 1탈삼진 1안타 무실점으로 삼성의 타선을 꽁꽁 묶었다.

 이 날, 장민재는 시즌 3승(4패)째를 달성했다. 이어 나온 윤산흠은 1홀드째를, 김범수는 13홀드째를, 강재민는 4홀드째를, 장시환은 12세이브를 기록했다. 삼성의 선발 뷰캐넌은 6.2이닝 6탈삼진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실점 3자책점으로 시즌 4패(6승)째를 기록했다.

 한편, 한화는 이전까지 10연패를 기록 했지만 선수들이 연패를 끊어야 하는 진념으로 임해 삼성을 상대로 공수 밸런스 조화를 이뤄 팀을 3 : 0 승리 하며 23승(1무 45패)째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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