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정모, 환상적인 기타 연주 → 락스피릿 가득 샤우팅…안방 1열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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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정모, 환상적인 기타 연주 → 락스피릿 가득 샤우팅…안방 1열 ‘후끈’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7.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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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정모, 현란한 기타 연주로 홍경민‧세븐 지원사격…‘볼륨업’ 의리
가수 정모 [KBS 1TV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정모 [KBS 1TV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정모가 환상적인 기타 연주로 분위기를 달궜다.

 정모는 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이 날, 정모는 뮤지컬 ‘볼륨업’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홍경민, 세븐과 무대에 올라 신나는 기타 연주를 펼쳐 이목을 집중 시켰다.

 ‘볼륨업’ 밴드로 무대에 오른 정모는 ‘볼륨업’ 노래에 맞춰 화려한 기타 연주를 선보였고, ‘악기 끝판왕’으로서 자신감 있는 모습과 개성 강한 표정, 세심한 제스처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모는 보컬을 맡은 홍경민, 세븐과 완벽 호흡을 자랑 하는 것은 물론, ‘오이아에오’ 무대에선 리드미컬한 비트에 맞춰 완벽한 연주를 뽐내 감탄을 이끌어 냈다.

 천재적인 일렉 기타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열광 하게 만든 정모는 자신을 소개 하는 세븐과 홍경민에 스피디 하고 강렬한 연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정모는 올 블랙 의상으로 시크함을 강조했고, ‘오이아에오’ 노래에 맞춰 락스피릿 가득한 샤우팅까지 선사 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정모는 현재 뮤지컬 ‘볼륨업’에서 자신의 음악을 꿈꾸며 볼륨을 떠났다 다시 돌아 온 최고의 기타리스트 ‘타미김’ 역으로 분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볼륨업’은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숲 시어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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