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DKZ 경윤·종형, 주연작 뮤지컬 ‘이퀄’ 첫 공연 ‘전석 매진’…팬들 사로잡은 ‘브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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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 DKZ 경윤·종형, 주연작 뮤지컬 ‘이퀄’ 첫 공연 ‘전석 매진’…팬들 사로잡은 ‘브로 케미’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7.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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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경윤·종형, 뮤지컬 ‘이퀄’ 첫 공연부터 ‘매진 행렬’…‘뮤지컬돌’ 입지 굳힌다
‘新 대세돌’ DKZ 경윤·종형, 뮤지컬 ‘이퀄’ 전석 매진으로 시작…‘차세대 뮤지컬돌’로 우뚝
DKZ(디케이지) 경윤, 종형 [신스웨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Z(디케이지) 경윤, 종형 [신스웨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DKZ(디케이지)의 멤버 경윤과 종형이 뮤지컬 ‘이퀄’ 첫 공연부터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DKZ의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경윤, 종형은 지난 3일 뮤지컬 ‘이퀄’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첫 날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경윤과 종형은 뮤지컬 ‘이퀄’에서 각각 테오와 니콜라로 분해,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해 내며 ‘뮤지컬돌’로서 입지를 굳혔다. 두 사람의 안정적인 연기 호흡에 호평이 이어 지면서 경윤과 종형의 주연작, 뮤지컬 ‘이퀄’에 대중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DKZ(디케이지) 경윤, 종형 [신스웨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Z(디케이지) 경윤, 종형 [신스웨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윤은 뮤지컬 ‘이퀄’에서 밝은 성격의 시골 의사이자 친구 니콜라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테오 역을 맡아 무대에서 보여줬던 뛰어난 가창력을 또 한 번 입증하고 있다. 경윤과 함께 주연을 맡은 종형은 폐쇄된 상황 속 친구 테오에게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니콜라 역으로 분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주연으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대세돌’ 경윤과 종형의 주연작 뮤지컬 ‘이퀄’은 일본의 천재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스에미츠 켄이치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했으며,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테오와 니콜라라는 두 친구의 미스터리한 일주일을 풀어낸 작품이다. 죽음과 연금술, 영생과 생명창조 등 독특한 소재와 심오한 메시지를 던지며 웅장한 음악과 영상예술, 무대예술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뮤지컬로 지난해 말 초연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전석 매진’을 달성한 경윤과 종형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이퀄’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DKZ(디케이지) 경윤, 종형 [신스웨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Z(디케이지) 경윤, 종형 [신스웨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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