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대세돌’ DKZ 경윤·종형, 뮤지컬 ‘이퀄’ 전석 매진으로 시작…‘차세대 뮤지컬돌’로 우뚝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DKZ(디케이지)의 멤버 경윤과 종형이 뮤지컬 ‘이퀄’ 첫 공연부터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DKZ의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경윤, 종형은 지난 3일 뮤지컬 ‘이퀄’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첫 날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경윤과 종형은 뮤지컬 ‘이퀄’에서 각각 테오와 니콜라로 분해,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해 내며 ‘뮤지컬돌’로서 입지를 굳혔다. 두 사람의 안정적인 연기 호흡에 호평이 이어 지면서 경윤과 종형의 주연작, 뮤지컬 ‘이퀄’에 대중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경윤은 뮤지컬 ‘이퀄’에서 밝은 성격의 시골 의사이자 친구 니콜라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테오 역을 맡아 무대에서 보여줬던 뛰어난 가창력을 또 한 번 입증하고 있다. 경윤과 함께 주연을 맡은 종형은 폐쇄된 상황 속 친구 테오에게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니콜라 역으로 분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주연으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대세돌’ 경윤과 종형의 주연작 뮤지컬 ‘이퀄’은 일본의 천재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스에미츠 켄이치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했으며,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테오와 니콜라라는 두 친구의 미스터리한 일주일을 풀어낸 작품이다. 죽음과 연금술, 영생과 생명창조 등 독특한 소재와 심오한 메시지를 던지며 웅장한 음악과 영상예술, 무대예술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뮤지컬로 지난해 말 초연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전석 매진’을 달성한 경윤과 종형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이퀄’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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