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라이언‧춘식의 ‘라춘댄스 시즌2’ 공개 “더 커진 아이돌 세계관과 함께 K-POP 인플루언서로 성장”
상태바
카카오, 라이언‧춘식의 ‘라춘댄스 시즌2’ 공개 “더 커진 아이돌 세계관과 함께 K-POP 인플루언서로 성장”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8.05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12일, 첫 번째 숏무비 공개 및 ‘라춘 컴백쇼’ 개최 예정
프렌즈 IP 활용한 캐릭터 비즈니스 확대…K-POP 인플루언서로서 캐릭터 영향력 강화 목표
매달 국내 연예기획사와 협업해 아이돌 콜라보 콘텐츠 공개 예정, 첫 협업 주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라춘댄스 시즌1’ 누적 조회 수 8.700만, 틱톡 팔로워 100만 돌파하며 K-POP 인플루언서 성장 가능성 확인
라이언‧춘식 라춘댄스 시즌2 컴백 포스터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라이언‧춘식 라춘댄스 시즌2 컴백 포스터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아이돌 커버댄스로 작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라춘듀오'가 휴식기를 마치고 시즌2로 컴백한다.

 카카오(각자대표 남궁훈, 홍은택)는 오늘(5일) 라이언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의 ‘라춘댄스 시즌2’를 공개했다. 아이돌 세계관을 접목한 획기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라춘듀오를 K-POP 인플루언서로 성장 시키기 위한 본격 시동을 건다.

 카카오는 작년 7월, 아이돌 커버댄스와 밈 챌린지로 구성한 ‘라춘댄스 시즌1’으로 라춘듀오를 성공적으로 데뷔 시켰다. 라춘댄스 유튜브틱톡 영상 누적 조회 수는 8.700만을 기록했고, 라춘듀오 틱톡 팔로워는 100만을 넘어서며 또 하나의 K-POP 인플루언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라춘댄스 시즌2’는 아이돌 세계관 콘텐츠를 접목해 K-POP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을 본격화 한다. ‘Who’s Next?’ 프로젝트로 매달 새로운 K-POP 대표 기획사와 협업해 인기 아이돌의 뮤직비디오를 재해석한 숏무비, 무대영상, 직캠영상, 플레이리스트 등 풍성한 콘텐츠를 공개 할 계획이다.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긴밀한 소통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는 공식 SNS 채널에서 ‘Who’s Next?’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시즌2 활동의 포문을 여는 라춘듀오의 모습이 담겼다. 오는 오는 12일에 예정된 라춘듀오의 본격 컴백 소식과 활동 스케줄을 알리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컴백일인 오는 12일에 카카오프렌즈 유튜브 채널에서 첫 번째 숏무비를 공개하고, 라이언춘식 틱톡, 춘식이 트위터, 라이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시에 오프라인으로 ‘라춘 컴백쇼’도 펼친다.

 카카오는 라춘 듀오를 중심으로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올해 라춘듀오를 주인공으로 한 첫 인터랙티브 콘텐츠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와 죠르디 캐릭터를 활용한 숏애니메이션 ‘죠르디입니다’ 등 획기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라춘듀오를 필두로 프렌즈 캐릭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카카오 관계자는 “라춘댄스 시즌1이 라춘듀오가 인플루언서로 성장 할 잠재력을 보여줬다면 시즌2는 국내 대표 기획사와 함께 K-POP 인플루언서로서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팬들과 소통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캐릭터 영향력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라이언‧춘식 라춘댄스 시즌2 스케줄 포스터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라이언‧춘식 라춘댄스 시즌2 스케줄 포스터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