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 300명대” 위중증 환자 313명
“2일 연속” 사망자 45명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10.666명으로 5일 연속 10만 명대와 함께 2일 연속 11만 명대를 기록했다. 또한,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3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사망자는 45명으로 2일 연속 4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10.666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천 038만 3천 621명으로 집계됐다.
이 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2.901명)보다는 2.235명 줄어 5일 연속 10만 명대와 함께 2일 연속 11만 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73.589명, 44.689명, 111.789명, 119.922명, 107.894명, 112.901명, 110.666명으로 평균 97.350명이 발생했다.
연령대별로 이 날, 60세 이상 고령층은 23.736명(21.6%), 18세 이하는 18.994명(17.3%)이다.
이 날, 0시 현재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320명)보다 7명 줄어든 313명이다. 3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7일간 284명, 287명, 282명, 284명, 310명, 320명, 313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297명으로 10명 늘었다. 7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신규 입원 환자는 487명으로 3명이 줄었다. 확진 후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환자는 없다.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은 35.3%로, 수도권 병상가동률은 36.2%로, 비수도권은 33.5%로 병상가동률을 보인다.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54.3%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41.4%로, 재택치료가 힘든 무증상·경증 환자들이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은 12.9%를 보인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66.856명으로 3일 연속 50만 명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3.588명(0.6%)은 고위험군으로서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이다. 또한, 전날 새로 재택치료로 배정된 확진자는 107.224명(수도권 52.748명, 비수도권 54.476명)이다.
기준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을 하루 2번 모니터링 하는 의료기관은 전국에 830개소가 있다. 이 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179개소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636개소로,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 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594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7.409개소)가 있다.
하루 동안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 수는 전날(47명)보다 2명 줄어든 45명이다. 2일 연속 4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25.236명이다. 최근 1주일간 사망자 수는 지난 31일부터 20명, 21명, 16명, 26명, 34명, 47명, 45명으로 하루 평균 30명이 코로나 19로 사망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 하는 치명률은 0.12%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0.093명이다. 서울 20.142명, 경기 29.017명, 인천 5.487명으로 수도권에서 49.6%인 총 54.646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6.567명, 대구 4.688명, 광주 2.810명, 대전 3.437명, 울산 2.947명, 세종 813명, 강원 3.965명, 충북 3.891명, 충남 4.662명, 전북 4.054명, 전남 3.568명, 경북 5.685명, 경남 6.724명, 제주 1.636명으로 50.4%인 총 55.447명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서울 18명, 부산 11명, 대구 18명, 인천 108명, 광주 35명, 대전 25명, 울산 11명, 세종 10명, 경기 80명, 강원 10명, 충북 22명, 충남 52명, 전북 31명, 전남 23명, 경북 36명, 경남 36명, 제주 6명, 검역 41명으로 총 573명으로 전날(497명)보다 76명이 늘어 지난 3일 역대 최다인 600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내국인이 438명, 외국인이 1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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