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재, 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시즌 첫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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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재, 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시즌 첫 동메달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8.3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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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김유재 동메달 획득
처음으로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 획득 쾌거
김유재, "은반 위의 요정"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2022~2023.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 김유재가 은반 위의 요정답게 멋진 경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2022.8.27 [ISU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김유재, "은반 위의 요정"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2022~2023.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 김유재가 은반 위의 요정답게 멋진 경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2022.8.27 [ISU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2~2023.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대회에서 김유재(평촌중)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유재는 프랑스 쿠르쉐벨에서 개최된 2022~2023.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8월 24일~27일)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0.87점을 기록해,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71점, 예술점수(PCS) 58.09점으로 124.80점을 획득하며 최종 총점 185.67점으로, 요시다 하나(일본 203.52점)와 시바야마 아유미(일본 188.39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김유재는 처음으로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함께 출전한 윤서진(한강중)은 쇼트 프로그램 49.34점, 프리 스케이팅 97.52점을 합산해 총점 146.86점으로 최종 순위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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