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시즌 6승’ 한화, 갈 길 바쁜 SSG 상대로 5 : 0 퍼펙트 승…터크먼‧최재훈 동반 홈런 승리 견인 [대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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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시즌 6승’ 한화, 갈 길 바쁜 SSG 상대로 5 : 0 퍼펙트 승…터크먼‧최재훈 동반 홈런 승리 견인 [대전 리뷰]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9.10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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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5 vs 0 SSG
김민우 6이닝 6탈삼진 6피안타 2볼넷 무실점 퀄리티스타트(QS) 시즌 6승
터크먼 4타수 2안타 1홈럼 1타점 2득점, 최재훈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김태연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사사구
김민우 [한화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민우 [한화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야구 기사는 아직 초보 수준의 기사 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감안 해 주시길 바랍니다. <편집자말>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한화이글스가 김민우의 호투와 터크먼, 최재훈의 홈런으로 갈 길 바쁜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화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시즌 12차전이 10일 오후 5시 대전 중구 대종로 373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5 vs 0으로 완벽한 투타 조합으로 승리를 거뒀다.

 양팀 선발투수 한화는 김민우 선발로 나섰다. SSG는 박종훈으로 내세웠다.

 먼저 선취점은 한화다. 1회 선두타자 터크먼이 중견수 방향 3루타로 무사 1루 상황에서 노수광이 가볍게 2루수 땅볼로 가볍게 선취점을 냈다. 

 이어 3회와 5회에서 한화는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3회 선두타자 최재훈이 좌익수 방향 비거리 110m 달아나는 1점 홈런으로 2 vs 0을 만들었고,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터크먼이 중견수 방향 비거리 130m 대형 1점 홈런 아치를 그리며 3 vs 0으로 점수를 더 벌렸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6회에서 추가점을 냈다. 박정현의 볼넷과 도루로 1사 2루 상황에서 김태연이 우익수 방향 1타점 적시타로 4 vs 0을 만들었다.

 또한, 한화는 갈 길 바쁜 SSG 상대로 공격을 계속 퍼부었다. 하주석이 우익수 방향 2루타와 정은원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상황에서 이진영의 1타점 볼넷으로 5 vs 0으로 승리의 쐐기점이 됐다.

 한화의 선발 김민우는 6이닝 6탈삼진 6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해 시즌 6승(10패)째를 달성했다.

 김민우의 마운드를 넘겨 받은 장시환은 1이닝 2탈삼진 무안타 무실점으로, 김범수는 1이닝 1탈삼진 1안타 무실점으로, 정우람 1이닝 3탈삼진 무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하는데 견인했다.

 SSG 박종훈은 5.1이닝 6탈삼진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5실점 5자책점으로 시즌 3패(2승)째를 기록했다.

 한화는 이 날 승리로 39승(2무 82패)째로 100패 불명예 탈출 4승 만을 남겨 두게 됐고, 10개 구단 체제 KBO 최다패 탈출 7승 만을 남겨 두게 됐다.

 한편, 갈 길 바쁜 SSG는 이 날 패배로 78승 4무 42패로 오늘 승리를 거둔 LG 74승 2무 44패로 3경기차 추격 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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