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이 오늘(21일0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7일 간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JJ멤버스위크’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의 경우 '김포·부산~제주 34,600원', '청주·광주·대구~제주 33,600원', '김포~부산 36,6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발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93,800원', '삿포로 112,000원', '오사카 13만 원, 도쿄(나리타) 130,500원', '동남아 노선은 세부 124,000원', '마닐라·클락 134,000원', '보홀·다낭 144,000원', '코타키나발루·냐짱(나트랑) 132,300원', '방콕 154,200원', '치앙마이 199,200원', '대양주 노선은 괌 173,300원', '사이판 153,6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78,100원', '오사카 88,100원', '도쿄(나리타) 96200원', '동남아 노선은 세부 117,800원', '다낭 127,800원', '방콕 147,800원', '싱가포르 155,900원', '대양주 노선은 괌 148,6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 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또 국내선과 인천발 국제선 왕복 항공권 구매시 추가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회원등급에 따라 국내선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00원, 국제선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부산발 국제선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은 동남아·대양주 노선 최대 6만 원, 일본 노선 최대 4만 원의 할인 코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할인코드와 중복 사용이 가능한 결제 수단 할인 혜택도 있다. 카카오페이로 항공권 결제 시 최대 2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 할인은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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