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유산균 다이어트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옥주현은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상 하나와 사진 한 장을 공개, ‘엘리장인’의 보물 아이템 추천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의상을 착용한 채 등장, “유산균 다 떨어졌을 때”라며 능청스러운 연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제품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진 속에는 ‘엘리자벳’으로 완벽 변신한 옥주현과 함께 그가 공연 중에도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 담겨 있어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옥주현은 유산균 다이어트 제품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바, 이에 옥주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해당 제품을 적극 추천했다. 

 옥주현은 “‘엘리자벳’ 공연 중 대기실에서도 놓칠 수 없는 저의 보물 아이템”이라며, “이번에 공연을 준비하면서 꾸준히 함께 해봤는데, 말 그대로 장 건강까지 챙겨 주니까 매일 몸도 가벼워지는 기분이다. 매일매일 꼭 함께하고 있다”라며 직접 경험한 인증까지 덧붙이는 등 ‘홍보요정’의 열정을 불태웠다.

 이처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의 체지방 관리 비법을 공개한 옥주현은 현재 대한민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엘리자벳’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옥주현은 초연 이후 10년 간 사상 최대 흥행을 이끌어낸 장인답게 그 누구보다 화려한 ‘엘리장인’의 귀환을 알리는가 하면, 황후 엘리자벳의 고독 또한, 완벽히 표현하며 강력한 흡입력 역시 보여 주고 있다.

 한편, 옥주현의 ‘엘리자벳’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 지고 있는 가운데,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외에도 유산균 다이어트 제품 브랜드 모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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