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정직한 후보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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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정직한 후보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2.09.26 0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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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목 : LIVE 생중계

 방송 제목 : 한국영화 ‘정직한 후보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방송 내용 : 한국영화 '정직한 후보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몰 지하 1층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날, 정직한 후보2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을 비롯해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배우가 참석했다.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이 거짓말을 못하게 된다는 코믹한 설정, 빈틈 없이 빵빵 터질 수 밖에 없는 에피소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200% 실려내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2020년 '정직한 후보'는 불순물 없는 순도 100% 무해한 웃음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취향을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 '정직한 후보'가 훨씬 더 강력해진 웃음 폭탄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영화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다.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정치판의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주상숙'이지만 권력의 달콤함에 속아 다시 '진실의 주둥이'라는 저주가 찾아 온 것이다. '정직한 후보2'는 '정직한 후보'로 완벽한 코믹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그리고 장유정 감독까지 정예 군단을 그대로 컴백 시킨 것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인물과 국회의원이 아닌 강원도지사라는 설정을 통해 2배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왔다. 장유정 감독은 "전작과 차별화를 위해 이번에는 정치인이 아닌 행정가로 설정했다. 행정가로서 보여 줄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들 모두 리얼리티를 살리고자 했다"고 전하며 전직과의 차별점을 뒀다고 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주상숙'이 국회의원 시절 이미 한 번 겪었던 '진실의 주둥이'를 다시 겪게 되면서 나름의 노하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장면이 전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하고, 믿었던 비서실장 '박희철'의 입에서 쏟아지는 진실의 말들은 평소 하얀 거짓말로 진실을 꾹꾹 눌러 담는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정직한 후보2'는 통쾌한 사이다 같은 코미디, 관객 분들이 이 작품을 보면서 응어리진 마음을 볼 수 있는 또 웃음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한 장유정 감독의 말처럼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한치의 거짓 없이 솔직하고 정직한 웃음 만을 전하겠다는 목표로 돌아 온 '정직한 후보2'가 2022년에도 속 시원한 웃음으로 극장가를 뒤흔들 예정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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