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 ‘믹스드 오케스트라 : 충돌과 조화’ 공개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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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믹스드 오케스트라 : 충돌과 조화’ 공개 시연회
  • 이윤영(클래식TV)
  • 승인 2022.09.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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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제목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믹스드 오케스트라 : 충돌과 조화’ 공개 시연회

 방송 내용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믹스드 오케스트라 : 충돌과 조화' 공개 시연회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5층 종합연슬십에서 열렸다. 이 날, 김성국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황린 일렉트릭 기타 협연, 장석진 작곡 및 협연 등이 참석했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28일 세종대극장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김성국)과 함께 "2022. 믹스트 오케스트라(Mixed Orchestra) '충돌과 조화'"를 공연한다. 믹스드 오케스트라는 김성국 단장이 구상한 기획으로 전통적인 국악관현악 편성에 서양의 오케스트라 편성 그리고 여기에 전자악기까지 더함으로써 우리 소리를 표현하는 새로운 관현악단, 우리 소리를 전할 새로운 관현악단, 우리 소리를 전할 새로운 악기의 탄생을 의미한다. 이번 "믹스트 오케스트라 '충돌과 조화'"에는 55명의 국악관현악 연주자와 35명의 서양 오케스트라 연주자 등 총 90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세종대극장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 공연을 김성국 단장과 4명의 작곡가(피정훈, 최지혜, James Ra, 장석진)가 'Introduction', '수제천', '순교한 선교사들의 삶', '대한민국에 대한 인상', '태평소의 능게 가락', '영화음악적 요소'를 주제로 곡을 창작했다. 협연자로는 중앙대 교수이자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한 첼리스트 "주연선"과 JTBC 슈퍼밴드2에서 3위를 차지한 '카디'의 일렉트릭 기타리스트 "황린"이 참여한다, 우리 음악을 표현하는 새로운 도구, 믹스드 오케스트라 '충돌과 조화'의 관람료는 VIP 5만 원,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다. 한편,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믹스드 오케스트라 : 충돌과 조화'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단, 1회의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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