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7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23세 → 30세 달라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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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7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23세 → 30세 달라진 것은?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9.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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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주우재. “전 연인과 썸? 처음 본 사람보다 썸 기류 만들기 쉬워”
‘연애의 참견3’ 헤어진 남자친구와 우연히 만났다…‘다시 연락해도 되냐’는 말의 의미는?
‘연애의 참견3’ 헤어진 연인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한혜진, “여기 누구와 왔을까?”
연애의 참견3 [KBS JOY '연애의 참견3'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연애의 참견3 [KBS JOY '연애의 참견3'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고민녀가 7년 전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와 재회한다.

 오늘(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43회에서는 30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어느 날, 고민녀는 7년 전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와 우연히 만난다. 어색하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의 근황을 묻는 가운데 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연락해도 되냐"고 묻고, 스튜디오에서는 이 말의 뜻을 해석해 본다.

 주우재는 "연락해도 되냐는 물음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마음을 전달 할 수도 있는 말"이라고 이야기하고, 곽정은은 "지금 사귀는 사람 있냐고 간접적으로 물어 본 걸 수도 있다"고 추측한다.

 서장훈은 "전 남자친구가 다시 고민녀에게 반했을 가능성이 높다. 23세에 봤던 사람과 30세에 다시 봤는데 뭔가 더 매력적이고 세련 되어 보일 수도 있다"고 분석한다.

 이어 MC들은 헤어졌던 전 연인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한혜진은 "여기에 누구와 왔나 궁금 할 것 같다"고 말하고, 서장훈은 "여기서 운명을 믿고 의미를 부여하면 안 된다"며 주의를 준다.

 그 후 고민녀와 전 남자친구는 가끔 연락을 하게 되는데, 두 사람은 과거 유치하게 싸웠던 것을 반성하고 어느새 서로에게 다시 설렘을 느낀다.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썸 타는 것에 대해 주우재는 "전 연인은 처음 만난 사람보다 썸의 기류를 만들 수 있는 진입장벽이 낮다"고 말하고, 곽정은은 "한 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커플은 단계를 밟아 가지 않고 다 생략하다가 나중에 큰 것을 마주하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안 고민녀의 친구들은 격렬하게 두 사람의 재회를 반대를 한다. 두 사람의 과거가 드러나자 한혜진은 "어떻게 이걸 잊을 수가 있냐"며 충격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연 두 사람이 과거 헤어진 이유는 무엇이고 또 한 번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결말이 공개 될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43회는 오늘(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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