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작은 아씨들’ 첫 방영 전부터 잠 못 이룬 적 있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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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 “‘작은 아씨들’ 첫 방영 전부터 잠 못 이룬 적 있다” [화보]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9.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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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로 돌아 온 배우 박지후 마리끌레르 10월호 화보 공개
배우 박지후 [마리끌레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박지후 [마리끌레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오인혜 역을 맡은 배우 박지후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선 매주 예상치 못한 전개로 주목과 찬사를 모으고 있는 작품 '작은 아씨들'에 대한 배우의 마음을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그간 해왔던 영화 작업과 달리 매주 2편씩 공개 되는 드라마는 유달리 긴장이 됐다"며, "내가 이 이야기에 잘 어우러지게 연기했을까?라는 생각으로 첫 방영 전에는 잠을 못 이룬 적도 있다"고 말했다.

배우 박지후 [마리끌레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박지후 [마리끌레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호평이 이어 지고 있는 '오인혜'라는 인물을 만든 과정도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삭이는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언니들에게 짐이 되기 싫고, 그래서 최대한 스스로 알아서 하고 싶은데 언니들은 그러도록 놔두지 않잖아요. 그게 미안하면서 조금은 귀찮고 짜증스럽기도 한 거죠. 그렇다고 나쁜 애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워낙 어린 나이부터 삶의 무게에 대해 생각하게 됐기 때문이죠"라며, 오인혜를 연기 하기 위해 탐구했던 자신 만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연기해온 모든 인물에 대한 애정이 생긴다고 전한 배우 박지후는 작품을 끝낸 이후에도 그 캐릭터들이 사라지지 않고 살고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박지후 [패션매거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박지후 [마리끌레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모든 인물에게 애정을 다하는 배우 박지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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