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영상] DAC Artist 추다혜 신작 '광·경계의 시선'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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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영상] DAC Artist 추다혜 신작 '광·경계의 시선'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0.04 0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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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Artist 추다혜 신작 ‘광·경계의 시선’ 프레스콜 현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DAC Artist 추다혜 신작 '광·경계의 시선' 프레스콜이 2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종로 33길 15 연강빌딩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열렸다.

 이 날, 추다혜(국악창작자)가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DAC Artist 추다혜는 서도민요(평안도 및 황해도 지방에서 불리는 민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연극적 요소를 활용해 장르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드는 국악창작자다. 2019년 음악그룹 ‘추다혜 차지스(CHUDAHYE CHAGIS)’를 결성, 무가(巫歌, 무당의 노래)와 밴드 사운드의 결합을 시도해 2021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 & 소울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광·경계의 시선'은 인간과 신(神) 사이에서 살아가는 무당(길흉화복을 점치고 굿을 주관하는 사람)을 조명한다. 제목에서의 ‘광’은 광대(廣), 빛날(光), 미칠(狂), 무덤 속(壙), 바로잡을(匡), 울림을 나타내는 소리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무당과 인간의 경계에서 살아가는 작가 자신을 돌아보고, 작가의 음악적 언어로 그 경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무대에는 추다혜 차지스 멤버인 이시문(기타), 김재호(베이스), 김다빈(드럼) 함께 출연한다. 무가, 민요, 모던록, 펑크, 재즈, 명상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DAC Artist 추다혜 신작 '광·경계의 시선'은 오는 10월 1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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