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장인의 섬세한 손길의 이탈리아 전통 브랜드 살바토레 산토로(Salvatore Santoro)는 70년대 시대의 탐구와 마에스트로 정신을 담아 이탈리아 가죽의 우아함을 2022. F/W컬렉션에 구현했다. 

 살바토레 산토로는 2022~2023 F/W 컬렉션을 통해 플레어 팬츠, 스웨이드 자켓, 더블 브레스트 롱 코트로 70년대 스타일을 오버사이즈와 코쿤(Cocoon) 실루엣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의 주요 컬러는 뉴트럴 톤부터 레드, 옐로우, 그린, 브라운 등의 강렬한 컬러를 담아냈다.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는 시즌 트렌드인 블레이저와 테디코트가 있으며, 올 가을 겨울. 나만의 옷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산토로 만의 놓칠 수 없는 레더 수트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의 컬렉션은 ‘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살바토레 산토로는 옷이 제2의 피부처럼 몸과 하나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나를 표현 할 수 있는 신체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목표를 두었다. 그녀의 마에스트로 정신과 혼을 담은 레더 아이템들은 Made in Italy 브랜드만의 탁월함을 보여준다. 

 한편, 살바토레 산토로 2022. F/W 컬렉션은 공식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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