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게임, 앱, 스토리 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10월 우수 베타 게임에 위메이드커넥트의 ‘스피릿 세이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피릿 세이버는 육성과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모바일 RPG다. 방치와 수집을 기본 플레이 방식으로 채택했으며, 육성과 전략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챕터와 30여 종의 서번트 모집 시스템을 구현했다. 

 다양한 스킬을 보유한 나만의 서번트를 전략적으로 육성 할 수 있으며, 전투 상대에 따라 최적의 덱 조합도 가능하다. 시즌제로 진행 되는 특색 있는 PvP 대전과 특별한 보상도 매력적이다. 

 여기에 인류 구원에 나선 주인공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곳곳에 배치한 정교한 일러스트와 귀여운 도트 그래픽, 디자인을 더해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위메이드 그룹의 글로벌 퍼블리셔로, 자체 게임 개발은 물론, 국내외 다양한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누적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에브리타운’과 최근 일본 지역 내 역주행 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어비스리움’ 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배한익 위메이드커넥트 PM은 “스피릿 세이버는 방치와 육성을 기본으로 한 모바일 RPG"라며, "원스토어 베타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 확인했으며 지속적으로 참가자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수 베타 게임에 선정 될 경우, 네이버 클라우드 또는 SK C&C의 클라우드 Z에 적용하기 위해 발생하는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함께 게임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모두 무상 지원 받게 된다.

 한편, 원스토어는 이달 25일까지 ‘11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원스토어 내 베타게임존 메뉴 속 게임을 다운로드 후 플레이한 뒤 설문에 답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행사다.

 11월 베타게임에는 2차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스피릿 세이버를 비롯, 앤엑스유의 ‘PK월드’, 잽잽스튜디오의 ‘모아요 토이토이’, 블랙펀트의 ‘던전 던전’, 스마트나우의 ‘상상소녀’, 세시소프트의 ‘순백화현’, 슈퍼조이의 ‘레전드 오브 킹덤’이 전시된다. 

 각 게임 당 진행 기간은 상이하며, 최대 100명의 참여자에게는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 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11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전시작 3종 ‘잔다르크 키우기’, ‘박스러시’, ‘갓물주 키우기’가 말일까지 공개된다. 전시기간 동안 해당 게임 다운로드 시 2,000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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