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불후의 명곡’ 감동으로 꽉 채울 ‘뮤지컬 여왕’…겨울 수놓을 대작 ‘베토벤’까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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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불후의 명곡’ 감동으로 꽉 채울 ‘뮤지컬 여왕’…겨울 수놓을 대작 ‘베토벤’까지 기대↑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1.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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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거장 극찬’ 옥주현, ‘불후의 명곡’ → 대한민국 초연 뮤지컬 ‘베토벤’으로 열기 잇는다
옥주현, ‘불후의 명곡’이 더 기대 되는 이유…방송‧뮤지컬 넘나드는 ‘최정상 보컬’의 감동 무대
뮤지컬 배우 옥주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배우 옥주현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올 겨울 방송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옥주현은 오늘(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방송 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에 출연, 감성적인 무대로 초겨울의 추위를 따뜻하게 녹인다. ‘불후의 명곡’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옥주현의 새 작품 뮤지컬 ‘베토벤’도 개막을 앞두고 있어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불후의 명곡’에서 옥주현은 패티김의 곡 ‘사랑은 생명의 꽃’을 부르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패티김의 귀환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옥주현이 선물 할 무대는 과연, 어떠할지, 시청자의 기대감이 상승 중이다.

 생생한 라이브와 무대 장악력을 엿볼 수 있는 ‘불후의 명곡’에 이어 옥주현은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초연 되는 뮤지컬 ‘베토벤’으로 내년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베토벤’에서 옥주현은 베토벤의 삶을 변화 시키는 운명의 여인 안토니 브렌타노 역을 맡았다. 옥주현은 베토벤을 만나 감정의 격변을 겪는 인물, 안토니 브렌타노의 서사를 탁월하게 그려 나갈 계획이다.

 뮤지컬 ‘베토벤’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는 라운드 인터뷰 당시 “음악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배우들 역시 보컬적으로는 천재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극찬한 바, 내년 1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공연 되는 뮤지컬 ‘베토벤’을 향한 기대가 남다르다.

 여기에 뮤지컬 ‘베토벤’에서 옥주현이 부를 넘버 ‘매직 문(MAGIC MOON)’이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SNS에 오픈 되면서 열기가 번져 가고 있다. 팬들은 “옥주현이 부를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또 얼마나 아름다우실까요”, “소름 돋을 정도로 옥주현과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방송과 뮤지컬 ‘베토벤’으로 올해 하반기를 화려하게 빛낼 옥주현은 2023년 1월 1일까지 부산, 천안, 전주, 대구, 수원, 성남 6개 도시를 찾아 뮤지컬 ‘엘리자벳’ 순회 공연을 이어 간다.

 한편, 옥주현의 열연이 담긴 뮤지컬 ‘베토벤’은 오는 2023년 1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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