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저스틴 박(Justin Park), 이영지와 같은 비트로 4차 팀 배틀…긴장감 넘쳤던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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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1’ 저스틴 박(Justin Park), 이영지와 같은 비트로 4차 팀 배틀…긴장감 넘쳤던 ‘명승부’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1.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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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박(Justin Park), ‘쇼미11’와 아쉬운 작별 인사…“감사하고 사랑해요” 뭉클함 가득  
저스틴 박(Justin Park) ‘쇼미11’서 귓가에 착 감기는 래핑…이영지와의 치열했던 ‘빅 대결’
​대한민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박(Justin Park) [M.NET ‘Show Me The Money 11’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민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박(Justin Park) [M.NET ‘Show Me The Money 11’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민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박(Justin Park)이 이영지와 치열한 빅대결을 펼쳤다.

​ 저스틴 박은 지난 25일 밤 11시 방송된 M.NET ‘Show Me The Money 11’(이하 ‘쇼미더머니 11’)에 출연, 4차 팀 크루 배틀을 펼쳤다.

​ 이 날, 목걸이의 개수로 REAL, FAKE 팀이 나눠진 가운데, REAL 팀에 든 저스틴 박은 테이크원과 크루를 결성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박은 이영지가 리더인 상대팀을 경계하는가 하면,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 긴장감을 높였다.

​ 이후 이영지 팀이 배틀에서 같은 비트를 고르자, 저스틴 박은 “똑같은 비트를 하면 재미 없잖아”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결국 이영지 크루와 똑같은 비트로 겨루게 된 저스틴 박은 연습에 매진, 추임새와 제스처에도 신경 쓰며 기대를 더욱 높였다.

​ 배틀 무대에 오른 저스틴 박은 리더 테이크원의 가사 실수에도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귀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래핑을 선보였다. 또 저스틴 박은 긴장한 모습 없이 여유로운 추임새를 이어가 유연하게 무대를 마쳤다.

​ 무대에서의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한 저스틴 박은 돈독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동시에, 한치도 예측 할 수 없는 승부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아쉽게도 탈락자에 든 저스틴 박은 끝인사를 남겨 강한 인상을 남겼다.

​ 저스틴 박은 “쇼미(참가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배운 것도 많았고, 친구들도 많이 만들었다. 랩이나 대한민국 말 연습해서 다시 오겠다.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며 팀에 대한 애정과 함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 4차 팀 크루 배틀까지 올라 온 저스틴 박은 LA에서 활약한 래퍼 뮤지션으로 자작곡 ‘On the Low’를 통해 BTS 정국의 호평을 받은 바, ‘쇼미더머니 11’ 첫 출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 한편, 저스틴 박은 앞으로도 활약 무대를 넓혀 가며 여러 콘텐츠로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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