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한컷 영상]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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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한컷 영상]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하이라이트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1.28 0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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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프레스 리허설 및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열렸다.

 이 날, 김덕희 총괄프로듀서, 이대웅 연출, 이나오 작곡, 오미영 작가, 김길려 음악감독, 박경수 안무를 비롯해 버들 역에 홍지희, 이혜란 배우가, 홍주 역에 정은영, 이수정 배우가, 송화 역에 임지영, 주다온 배우가, 태완 역에 박영수, 허도영 배우가, 준혁 역에 정동화, 김범준 배우 등이 참석했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시뮤지컬단은 하와이 이민 1세대 여성들의 우정과 모성애를 다룬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로 연말을 맞은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전 한다. 22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공연하는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아동·청소년 문학으로 유명한 이금이 작가의 소설을 뮤지컬화한 두 번째 작품이다.

 이금이 작가는 아동 성폭력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다룬 '유진과 유진'이 대학로에서 공연 되며 화제가 됐다. 이번에 소개 되는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부자(지주)가 될 것이라는 꿈을 안고 하와이에 도착했지만 고된 현실과 직면하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이 낯선 땅에서 힘겹지만 묵직하게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모습은 100년 이 넘은 현재 우리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이혜란, 정은영, 김범준, 허도영 등 서울시뮤지컬단과 함께 '마리퀴리'의 주다온, '윤동주, 달을 쏘다' 박영수, '라흐마니노프', '사의찬미'의 정동화 등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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