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나잇’ 정모, “어떤 월드컵보다 잘 즐겼다”…국가대표 선수 향한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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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나잇’ 정모, “어떤 월드컵보다 잘 즐겼다”…국가대표 선수 향한 응원 메시지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2.0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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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나잇’ 정모, ‘추억담 제조기’ 등극…다채로운 사연으로 청취자들과 떠난 추억여행
가수 정모 [SBS LoveFM ‘간미연의 러브나잇’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정모 [SBS LoveFM ‘간미연의 러브나잇’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정모가 다채로운 추억담과 함께 청취자들을 추억의 세계로 초대했다.

 정모는 지난 7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 SBS  Love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출연했다.

 이 날, 추억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라떼 뮤직’ 코너에 출격한 정모는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 “안타깝게 패배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운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어떤 월드컵보다 잘 즐겼다”라고 밝혔다.

 특히, 정모는 “선수단 여러분 덕에 너무 잘 즐겼고, 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다”라며 박수와 함께 선수단을 응원한 것은 물론, 이어 ‘라떼 뮤직’ 코너 주제 ‘그때 그 시절 문방구의 추억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모는 “학창시절 준비물은 잘 안 챙기는 편이었다. 하지만 옆 반 시간표는 다 외우고 다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저희 때는 대전 액션게임이 유행이었다. 오락기 앞에서 많은 아이들이 떡볶이 먹으면서 대기했다”라며 청취자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이 외에도 정모는 학창시절 다양한 추억담을 대방출한 것은 물론, 간미연과 폭풍 케미를 선보이며 청취자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정모는 최근 다양한 라디오뿐만 아니라 뮤지컬 ‘볼륨업’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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