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포토] 인사말하는 쿼텟 송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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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포토] 인사말하는 쿼텟 송영주
  • 이윤영(클래식TV)
  • 승인 2022.12.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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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사랑 할 때 In LOVE’ 발매 기자간담회 현장

 (서울=클래식TV) 이윤영 기자 = 소프라노 조수미 '사랑 할 때 In LOVE' 발매 기자간담회가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호텔 7층에서 열렸다.

 이 날, 쿼텟 송영주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 세계 무대에서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죄정상의 자리를 지켜 온 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랑과 위안을 담아낸 신보 '사랑 할 때 In LOVE'를 워너뮤직코리아를 통해 12월 6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9년 '마더' 발매 이후 3년 만이다.

 '사랑 할 때 In LOVE'라는 앨범 타이틀에서 짐작 할 수 있듯이 이번 앨범에는 '사랑하는 시간'을 주요 메시지로 내세워 우리의 언어와 정서를 담아 11곡을 담았다. 특히, 대한민국 가곡에서부터 가요,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 되어, 추운 겨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살며시 녹여 낼 것이다.

 이번 앨범은 죄영선 지휘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길병민(베이스 바리톤), 대니구(바이올린), 홍진호(첼로), 해금나리(해금), 송영주(재즈 피아노) 등 죄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사랑할 때 In LOVE'는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느끼고 겪는 '사랑하는 시간' 들을 우리의 언어와 정서를 담아 담담하고 세련 되게 표현한 앨범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행복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음반이 되길 희망해 오랜 세월 동안 제가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늘 곁에서 함께 해 주신 팬들 여러분께 이 앨범을 바칩니다. 대한민국 가곡 100년을 축하합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이번 앨범은 깊은 감정과 서정적인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중'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애절함을 더하는 동시에 첼리스트 홍진호와 함께 합을 맞춘 '연 ', 재즈 스타일로 편곡 되어 매력적인 '눈', 도종환 시인의 시에 멜로디를 붙여 섬세하게 노랫말을 살린 '흔들리며 피는 꽂', 드라마 '커튼콜'의 삽입곡으로 북녘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민들레야', 월드 뮤직 밴드 두 번째 달이 작곡한 '사랑 할 때', 드라마 '시지프스'의 삽입곡이자 극적인 드라마가 매력적인 'Fight for LOVE',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과의 듀옛곡 '젓사랑',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편곡과 연주를 맡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참여한 유재하의 명곡 '사랑하기 때문에', 달의 판타지를 담아낸 드라마틱한 곡 'Dear Luna',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꽂 피는 날'이 수록됐다.

 앨범 트랙

 1. 마중  2. 연  3. 눈  4. 흔들리며 피는 꽃  5. 민들레야(드라마 '커튼콜' 삽입곡) (CD Only)

 6. 사랑 할 때  7. Fight for LOVE(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 삽입곡) 

 8. 젓사랑(Duet with 길병민)  9. 사랑하기 때문에(연주곡)  10. Dear Luna  11. 꽃 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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