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포토] 한창록 사장+피에타리 잉키넨, “재단출범 10주년, 음악감독 취임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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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포토] 한창록 사장+피에타리 잉키넨, “재단출범 10주년, 음악감독 취임 1주년”
  • 이윤영(클래식TV)
  • 승인 2022.12.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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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출범 10주년, 음악감독 취임 1주년 KBS 교향악단 기자회견 현장

 (서울=클래식TV) 이윤영 기자 =  재단출범 10주년, 음악감독 취임 1주년 KBS 교향악단 기자회견이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렸다.

 이 날, KBS 교향악단 한창록 사장, 피에타리 잉키넨 음악감독이 본지와의 포토 포즈 취하고 있다.

 창단 66주년, 재단법인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9월 1일 제78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또한 연간 정기연주회에서 최다 관객 수 2,487명을 기록했다. 이어 재단법인 초기의 여러 우려를 극복하고 안정화에 성공(단원 수 88명, 직원 수 21명)했다.

 또한, 제9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피에타리 잉키넨 감독을 취임해 취임연주회를 시작으로 연간 총 6회의 정기공연 지휘, ‘레민카이넨 모음곡’, ‘쿨레르보’ 등 희귀 시벨리우스레퍼토리 소화하며 큰 호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말러,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악단과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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