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R&B 싱어송라이터 오션 프롬 더 블루(Ocean From The Blue),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Apple 스토어에서 함께한 특별한 Today at Apple 세션에 많은 팬들이 모였다.

 지난 19일, R&B 싱어송라이터 오션 프롬 더 블루(Ocean From The Blue)는 스토어 방문객들과 음악 팬들을 대상으로 설날을 기념해 Apple 명동에서 열린 특별한 Today at Apple 세션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오션 프롬 더 블루는 대한민국 내 Apple 스토어에서 Today at Apple 세션을 진행하는 첫 뮤지션이다.

 2018년 EP 앨범 ‘Luv-fi’로 데뷔한 오션 프롬 더 블루는 2021년 Apple Music 대한민국 R&B, 소울 앨범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고,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등 세계 무대에서도 인지도를 쌓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Q&A로 시작된 Today at Apple 세션에서 오션 프롬 더 블루는 그의 음악적 여정과 Apple 소프트웨어와 기기로 어떻게 자신 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 왔는지 공유하고, 설날을 맞아 직접 선곡한 Apple Music의 플레이리스트에 대해 참석자들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오션 프롬 더 블루는 Apple 명동의 포럼에서 그의 대표곡과 새로 발매될 첫 정규앨범의 수록곡을 어쿠스틱 감성 라이브로 깜짝 공개했다. 키보디스트 카무디(Calmoody)와 기타리스트 박우정의 연주가 어우러진 오션 프롬 더 블루의 라이브 공연은 ‘Today at Apple’ 세션의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오션 프롬 더 블루를 만나기 위해 스토어를 찾은 팬들, 그리고 Apple 명동의 팀원들과 방문 고객들은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은 물론, 인터뷰와 독점 라이브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밤을 경험했다.

 한편, Today at Apple은 매일 Apple 스토어 내 세션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이고 영감을 제공하는 Apple의 무료 교육 세션이다. 전 세계 Apple 스토어에서 진행 되는 세션은 기본 정보와 사용 방법부터 전문가 수준의 프로그램 사용 방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Today at Apple 세션은 재능 있는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 팀으로 구성된 Apple Creative Pro가 진행하며 고객이 창의적인 기술을 학습 할 수 있도록 매장 안팎에서 간편한 팁과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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