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분향소 강제 철거 시도 규탄·추모 공간 마련 촉구 159배·대구 지하철 참사 20주기 관련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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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분향소 강제 철거 시도 규탄·추모 공간 마련 촉구 159배·대구 지하철 참사 20주기 관련 오늘의 뉴스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3.02.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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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제목 : 시민 분향소 강제 철거 시도 규탄·추모 공간 마련 촉구 159배·대구 지하철 참사 20주기 관련 오늘의 뉴스

 방송 내용 : 첫 꼭지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앞 추모공간 앞에서 "10.29 이태원 대참사 시민 분향소 강제 철거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서울시의 강제 철거 시도를 중단 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 기자회견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과 이태원 대참사 유가족들이 참석했다.

 두 번째 꼭지 - 10.29 이태원 대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 이태원 대참사 시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앞 추모공간 앞에서 "‘10.29 이태원 대참사 서울광장 분향소’에 대한 서울시의 위법 부당 행정 대집행 규탄" 기자회견 전 온전히 추모 할 수 있는 공간을 촉구하는 159배 하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서울시의 행정 대집행을 유가족과 시민들의 힘으로 막아내고 서울광장 시민 분향소를 구심점 삼아 희생자 추모와 진상 규명을 향한 뜻을 모아 갈 것"임을 밝혔다. 

 세 번째 꼭지 - 2.18 대구 지하철 참사 20주기 추모위원회 관계자 등이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 정문 앞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 20주기 추모위원회"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오는 18일은 대구 지하철 참사 20주기이다. 그러나 참사가 발생한 지 20년이 됐지만 아직 ‘대구 지하철 참사’ ‘2.18’이라는 명칭을 추모 공간과 추모탑, 공식 행사명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여전히 참사의 진상 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은 해결 되지 않고 있으며, 안전한 지하철 안전 사회는 요원한 상황"이라고 했다. 또한, "대구 지하철 참사 20주기 추모 사업은 대구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사회에서 재난 참사가 갖는 사회적 교훈을 되새기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2.18 대구 지하철 참사 20주기 추모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아울러 ‘2.18’을 상징하는 ‘2,180명’의 추모위원을 전국적으로 모집했다"고 설명했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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