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목 :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검사 독재 규탄 대회

 방송 내용 :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검사 독재 규탄 대회가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렸다. 이 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서영교, 정청래, 고민정 등 최고위원, 소병철 의원, 김상희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2,500여 명이 운집한 민주당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파란풍선을 들고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표적수사, 수십 수백 번의 압수수색을 하며 증거 하나 없이 대장동 일당들의 진술 번복 하나로 반발하며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에 대해 반발하며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 날, 모두발언에서 "5년 정권 뭐 그리 대수라고 이렇게 겁이 없나"라고 말하며 윤석열 정권을 향해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전 세계가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뛰고 있는 지금 검사 독재 정권은 무도한 법치 파괴로 국민의 삶을 발목 잡고 있다"며, "온 세상이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들에 더 나은 삶 위해 총력 다하고 있는 이때 윤석열 정권 만은 과거로 돌아가고 국민 삶 외면하고 전 세계서 고립돼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녀린 촛불이 든 미약한 개인들로 보이지만 그 미약한 개인들이 거대한 촛불의 강물로 현 정권에 책임 물어 끌어 내릴 만큼 국민은 강하고 집단 지성은 살아 움직이고 있다"며, "지금 잠시 폭력과 억압으로 국민들이 눌리고 두려움에 여서 저 뒤안길로 슬금슬금 피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어느 순간에 우리 국민들은 주권자로서 권력 되찾고 국민 배반하고 나라 망친 권력에 책임을 강력하게 물을 것"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 고통 앞에 국가의 절망 앞에 책임 통감해야 한다"며, "몰락한 과거 독재 정권의 그 슬픈 전철을 밟지 말라. 국민과 역사의 처절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서영교, 정청래, 고민정 최고위원 등, 소병철 의원, 김상희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2,500여 명이 운집한 민주당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파란풍선을 들고 "윤석열 정권 검사 독재 규탄한다!" 문구의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