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코요태 빽가 아닌 백성현으로 첫 활동합니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백성현(코요태 빽가), 1집 EP앨범 ‘CURE’ 발매 기념 음감회 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23 씨네시티빌딩 씨네시티 3층 앰큐브홀에서 열렸다.

 이 날, 가수 백성현(코요태 빽가)이 참석했다.

 그룹 코요태 멤버, 캠퍼, 사업가 등 데뷔 이래 친숙한 이미지는 물론,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활동해 온 백성현이 자신의 본명을 건 첫 번째 EP앨범 'CUR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총 8곡으로 수록됐으며 백성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CURE'의 의미는 ‘내면의 상처가 많았던 만큼 혼자 음악을 만들며 상처 받은 것들이 치유 됐기에 이 앨범을 듣는 모든 분들 역시 따스한 치유를 받았으면 한다’는 뜻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더블 타이틀곡 중 가창곡인 '바람이 달빛이'로 국내 최고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가 참여했으며 호소력 짙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천단비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클라이막스로 향할수록 곡의 서사를 극대화 시켜 음악 리스너들의 귀를 제대로 매료 시킬 전망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이자 연주곡인 'Close My Eyes' 역시 기승전결 매력이 돝보이며 풍부함을 선사한다.

 또한, 리드미컬한 보사노바 리듬이 돋보이는 돋보이는 수록곡 '그림자'는 MZ세대가 사랑하는 보컬리스트 장들레가 피처링에 참여해 몽환적인 보이스로 조화를 이뤄낸다. 백성현의 아버지가 기타로 참여한 '혼자 울던 밤' 등 다채로운 선율의 음악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앨범 재킷의 경우 백성현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돼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뮤직비디오는 'Close My Eyes'로 백성현이 직접 출연해 2편으로 구성됐으며 유니크한 스토리로 구성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CURE'를 통해 오롯이 백성현의 모든 것이 집약된 만큼, 우리가 몰랐던 백성현의 진가를 눈과 귀로 느낄 수 있을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코요태 빽가가 아닌 자신의 이름 가수 백성현으로 첫 번째 EP앨범 'CURE'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인사말하는 백성현

가수 백성현(코요태 빽가), 1집 EP앨범 ‘CU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질문의 답하는 백성현

질문의 답하는 백성현

가수 백성현(코요태 빽가), 1집 EP앨범 ‘CU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백성현, "첫 'EP앨범'을 위해 두 손 꼭 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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