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 동계 체육 대회 종합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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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 동계 체육 대회 종합 시상식 개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2.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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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종합 시상, 최우수선수상 및 꿈나무상 등 시상
제104회 전국 동계 체육 대회 종합 시상식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104회 전국 동계 체육 대회 종합 시상식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늘(22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04회 전국 동계 체육 대회 종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동계 체육 대회는 5개 시·도 분산 개최(서울, 경기, 강원, 경북, 울산)에 따라 개·폐회식 없이 진행돼, 별도의 시상식을 마련하게 됐다. 

최우수선수(MVP)상 : 스피드 김민선 선수(대리수상)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우수선수(MVP)상 : 스피드 김민선 선수(대리수상)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날, 시상식에서는 종합 시상, 최우수선수상 그리고 특별 시상으로 꿈나무상을 시상했다. 종합 시상에는 1위 경기도, 2위 서울특별시, 3위 강원도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선수(MVP)상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24·의정부시청)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민선 선수는 국제대회(국제빙상연맹(ISU) 2023. 세계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참가로 소속사인 넥스트크리에이티브에서 대리 수상했다.

최연소 메달리스트 : 피겨 스케이팅 김희원 선수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연소 메달리스트 : 피겨 스케이팅 김희원 선수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13세이하부 유망주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연소 메달리스트와 최연소 다관왕 선수, 3관왕 및 4관왕 선수들에게 꿈나무상을 시상했다. 꿈나무상에는 빙상 피겨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동계 체육 대회 최연소 메달리스트에 등극한 김희원(8·전북스포츠클럽) 선수와 스키 알파인에서 슈퍼대회전, 대회전, 복합, 회전에서 4관왕을 해 최연소 다관왕(4관왕)을 차지한 신혜오(13·어곡초) 선수 등이 수상했다. 

최연소 다관왕(4관왕) : 스키 알파인 신혜오 선수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연소 다관왕(4관왕) : 스키 알파인 신혜오 선수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꿈나무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동계 체육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꿈을 독려하고자 한다.

시도 종합 시상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도 종합 시상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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