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MEDIA C (CIBS)) 이윤영기자 = 지니뮤직 미래사업 전략 공개 기자간담회가 8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누리꿈스퀘어 디지털파빌리온 4층에서 열렸다.
KT는 최첨단 ICT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비주얼 뮤직플랫폼’을 비전을 발표하며, KT-CJ E&M가 전략적 관계를 맺고 지니뮤직은 2022년까지 유료가입자 500만을 보유한 대한민국 1등 음악플랫폼사업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니뮤직은 2022년까지 ‘차세대 5G 네트워크 기반 미래형 음악서비스’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며, 구체적으로 올 연말 전체 가입자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텔리전스 큐레이션’ 서비스, 차세대 차량을 인포테인먼트 서비스’IVI 지니 서비스’를 선보이며, 내년 1분기에는 CJ E&M의 최신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니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한다.
또한, 누구나 음악서비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지니 오픈하고 SDK를 출시하는 등 음악산업의 판을 키우는 혁신적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올해 안에 CJ E&M이 제작하고 수급하는 음악콘텐츠의 유통을 전달하면서 음악실에서 영향력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CJ E&M 소속 인기 아티스트들의 발매 음원뿐 아니라 CJ E&M 드라마 OST 방송 음악콘텐츠 유통을 전담한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주요 기획사 공동으로 콘서트, 쇼케이스, 버스킹 등 다방면으로 협의에 음원을 유통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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