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안소진이 손승웅 감독의 영화 ‘천국 : PARADISE’에 캐스팅돼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안소진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배우 안소진이 영화 ‘천국’에서 스토리의 키를 쥔 인물 ‘미란’ 역할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범죄 느와르 드라마 ‘천국’은 한 명이 죽어야 살 수 있는 ‘샴 쌍둥이’처럼, 쌍둥이 형제 ‘일도’와 ‘이도’가 서로의 인생을 가지기 위해 악인들의 틈 속에 살아 남는 이야기다. 부모 때문에 영문도 모른 채 헤어져, 십수년 만에 다시 만난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천국’은 2021년 영화진흥위원회 장편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영화 ‘영도’ 각본 및 감독을 맡았던 손승웅 감독이 연출한다. 안소진이 맡은 ‘미란’은 쌍둥이 형제 일도와 이도 사이에 있는 여인으로, 극 중 핵심 역할 중 하나이다.
한편, 출연하는 작품마다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활약하는 배우 안소진은 작년 말 종영한 ENA 드라마 ‘얼어 죽을 연애 따위’에서 인기 연애 리얼리티 쇼 출연자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영화 ‘세하별’과 ‘메타액션’의 캐스팅 소식을 알린 바 있어, ‘천국’을 통해 연이은 스크린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